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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 하루 한 문장

래리킹대화의 법칙

래리킹

대화의 법칙

 

말 잘하는 사람들의 8가지 공통점

 

대부분의 성공한 사람들은 말을 잘한다. 거꾸로 말하면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는 말이다. 이것은 놀랄 일아니다. 만일 당신이 말 잘하는 능력을 개발한다면, 당신은 성공할 것이다 당신이 이미 성공한 사람이라면, 더 나은 화자가 됨으로써 더 큰 성공을 이룰 수 있다.

자기 자신을 표현할 수 없는 사람도 성공할 수 있다고? 난 그런 사람을 한 번도 보지 못했다. 어쩌면 그들은 사적인 대화에 서툴거나 대중 앞에서는 말을 잘 못할 수도 있다. 하지만 꼭 필요한 자리에서 그들은 아주 말을 잘하여 성공을 쟁취하거나 때로는 위대해지기까지 한다.

해리 트루먼을 위대한 웅변가로 부르는 사람은 없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를 위대한 대통령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그가 정치적 협상에서 뛰어난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비록 매호적인 연사는 아니었지만, 그는 자신을 정확히 표현할 줄 아는 탁월한 커뮤니케이터였다. 그는 자신의 이상을 화려한 수사법 대신 단순하고 명료한 언어로 표현했다. 트루먼의 그 책임은 내게 있다.”라는 단순한 구절보다 대통령의 임무를 더 잘 요ir한 말은 없다. 이 한 마디는 그의 뛰어난 화술을 보여준다.

트루먼처럼 린든 존슨도 평범한 화자였지만, 의원 휴게실에서 상대의 옷깃을 잡으면서 얘기하는 동안만은 최고였다.

마틴 루터 킹 목사는 트루먼이나 존슨과는 정반대적인 측면에서 성공적이었다. 그는 무대 위에서 마이크에 말을 쏟아놓는 비범한 능력으로 온 나라를 뒤흔들 수 있는 매혹적인 대중연설가였다.

대중연설에 대해서는 이 책 뒷장에서 좀 더 언급하겠다. 우리들 대부분의 최대 관심은 대중연설보다는 매일 매일의 일상적인 대화 그것이 사교적이든, 직업적인 대화든 그것을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하는가에 있다. 지금까지 방송중이나 그렇지 않을 때 만난 모든 사람들을 회고해보면, 말 잘하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공통점을 지니고 있었다.

 

최고의 화자들이 지닌 8가지 공통점

1)우리에게 익숙한 주제라도 새로운 시각을 가지고 사물을 다른 관점에서 바라본다.

2)폭넓은 시야를 가지고 일상의 다양한 논점과 경험에 대해 생각하고 말한다

3)열정적으로 자신의 일을 설명한다

4)언제나 자기 자신에 대해서만 말하려 하지 않는다

5)호기심이 많아서 좀 더 알고 싶은 일에 해서는 왜?라는 질문을 던진다

6)상대에게 공감을 나타내고 상대의 입장이 되어 말할 줄 안다

7)유머감각이 있어 자신에 대한 농담도 꺼려하지 않는다

8)말하는 데 자기만의 스타일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