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을 위한 삶의 선물 #산책
07/20
사람으로 사는 일
직접 만든 사진엽서에 생일축하 인사를 써 보냅니다
정원에 작은 정자를 직접 설계하고 만들어봅니다
이웃을 위해 즐거운 파티를 마련합니다
흥미진진한 모험여행을 합니다
회원들끼리 자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모임을 만듭니다
커다란 벽걸이를 만듭니다
어려운 나라의 어린이를 내 아이로 입양합니다
음악을 연주합니다 그림을 그립니다. 시를 짓습니다
그리고 인생을 사랑합니다
----------------------------------------->>>>>>>
여성은, 저 위의 글처럼 우아해야하는가?.
나는 좀 터프한데, 저 글의 모습은 우아하다
나도 우아한 여자가 되고 싶었다 그런데 살다보니, 헤쳐나가다 보니 터프해진것 같다
누군가는 군인이 되거나 청원경찰이 어울린다고 했었고, 누군가는 연구직이 어울린다고 했었다
학교의 틀에 갇혀서 꼬박꼬박 살아오고 규칙적으로 행동했기에 그런 분위기가 나오기도 했었나보다
나의 모습은 터프하지만 심하게 게으르기도 하다
누가 시키지 않으면 집안일은 안한다
시켜도 잘 안한다
그런데, 저 글에서는 우리가 여러가지를 한다
한 때는 내가 살 집을 구상하면서 밝은 미래를 꿈꾸기도 하고
봉사도 하곤 했다
지금은 좀 지쳤다 몸이 좀 무겁고 어눌한 것도 같다
다시 한번 삶을 되돌아 보는 뜻에서, 그리고 내 인생을 사랑하자는 뜻에서 옮겨놓아 본다
-----------------------------------------------------------------------------------------------------------------------------------
남성을 위한 삶의 지혜 #행진
07/20
고독하지 않으면 참된 사람이 될 수 없다
그대가 고독한 정도는
친교할 수 있는 능력의 정도와 일치한다
-존 유데스
우리 내면의 메시지가 들려오는 순간에 귀 기울인다면 우리는 진정한 남성, 참된 인간이 되어간다. 진리에 대항하는 우리의 방어가 사라질 때 메시지는 고독 가운데서 찾아온다. 그것은 우리의 계획에 따르지 않고 갑자기 나타난다. 고독은 우리 자신과의 관계이며, 그것은 고요한 명상, 또는 운전이나 저녁식사 대화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그 메시지는 “그대는 어린아이처럼 행동했다.” 와 같은 고통스러운 진실일 수도 있고, “또 다른 사람이 그대를 깊이 사랑한다.”와 같은 놀라운 사실일 수도 있다.
우리가 고독 가운데서 들은 메시지를 또 다른 사람으로 알게하는 것은 그 메시지를 다루는데 도움을 준다. 우리의 불완전함을 받아들이고 우리 자신과 화해하면 고독한 느낌이 깊어진다. 우리는 진정한 남성, 관계와 공동체 속에서 온전한 상대가 되어간다.
오늘 나는 고독을 환영하리라. 내면에서 오는 메시지가 고통스럽고 두려울 때에도, 나는 자신에게 온화하리라
'건강하게 살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를 부자로 만드는 생각 - 로버트 콜리어 지음 (0) | 2020.07.24 |
---|---|
프린세스 마법의 주문 - 아네스 안 지음 (0) | 2020.07.23 |
손자병법 - 손자지음, 김광수 해석하고 씀 (0) | 2020.07.21 |
산책 - 라이너 하크 지음 / 행진-하젤단 재단 지음 (0) | 2020.07.19 |
메보와 건강 (0) | 2020.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