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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 :

밥상이 약상이다

건강한 삶 만들기
아침 안 먹기
아침 시간은 배설 시간이므로 먹기보다는 체내의 독소와 찌꺼기를 밖으로 내보내야 한다. 우리 몸은 오전에는 배설에 적합하고 오후에는 흡수가 잘되도록 되어있다. 따라서 아침을 많이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전신이 나른해지며 식곤증을 느끼게 된다. 대신 아침을 먹기 않으면 배설 기능이 활별해져서 몸안의 노폐물과 유해 독소의 배출이 잘 이루어진다. 그러면 몸이 점심과 저녁 식사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는 상태가 되는 셈이므로 그만큼 장의 부담을 덜어 주게 된다.
아침을 처음부터 거르기가 힘들거나 마음에 내티지 않는다면 감잎차, 녹즙, 산야초 효소 등을 마시는 젃도 좋다. 그렇게 하다가 차츰차츰 아무것도 안 먹는 습관을 드이면 된다. 점심과 저녁도 반드시 현미 오곡밥과 생채소를 기본으로 차려 먹고 전체적으로 소식을 한다. 단식 요법도 병행하면 좋다.
생수 마시기
집에서 기르는 화초에 주는 물을 끊인 물로 바꿔보자. 며칠 지나지 않아 말라 죽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항에 주는 물도 마찬가지다. 며칠을 견디지 못하고 물고기들이 죽는다. 자연 건강 여법에서는 반드시 생수를 마시도록 권하고 있다. 생수란 글자 그대로 살아있는 물이다.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생수에는 무한한 생명력이 들어 있다.
하루에 마시는 생수의 양은 대략 2l 정도다 물을 마실 때는 한 모금을 두 세 번으로 나누어 천천히 마시고 씹어 먹듯이 한다. 물 외에도 하루에 두세 잔의 감잎차를 마신다. 감잎에는 레몬의 20배, 시금치의 열 배가 넘는 비타민 씨가 들어 있어서 특히 몸이 약한 사람이 먹으면 좋고, 겨울철 비타민 공급원으로도 아주 좋은 음료수이다.
당식 중에도 생수를 꾸준히 마시는 것이 기본 원칙이다. 음식을 안 먹으면서 생수를 충분히 섭취하지 않으면 몸속의 수분이 결칩되어 충분한 효과를 얻기 힘들다. 또 장내에 가스가 발새해 숙변이나 그 밖의 노폐물녹여 배출 할 수가 없다.
* 수돗물 마시는 방법 : 수돗물을 질그릇이나 유리 그릇에 받아서 공기가 통하도록 대나무 소쿠리로 덮어준다. 이렇게 하룻밤을 놓아둔 다음 위에서 2/3만 떠서 마신다. 이때 용기 속에 맥반석이나 돌, 소금 등을 넣어 두면 물이 생명력을 잃지 않게 된다

밥상이 약상이다
강순남/참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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