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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살기 :

호오포노포노

좋은 것 많이 보고, 좋은 말 많이 들어야 하는 이유가 무의식적 믿음이 낳는 결과 때문이다. 무의식적 믿음은 우리의 삶에 드러난다. , 우리가 무의식적로 믿고 있는 것들이 우리의 삶의 현상이다. 그러므로 믿자고 마음먹고 믿고 있는 그대로 내삶은 진행되고 변화할 수 있다는 뜻이다. (나의 즐거운 무의식으로는 무엇이 있을까?)

사실 나는 개념이 부족할 정도로 즐거운 사람이다. 헌데 어떤 질병으로 인하여 뇌에 주입되는 어떤 부정적인 이미지들 때문에 자꾸만 몸과 마음, 정신이 다운된다. 의식적으로 그런 것들을 교정하고 나면 좋아질 것인가? 꽤 힘든 과정이 될 것 같다.

일단 무의식을 정화해 평화에 이르게하는 호오포노포노를 저녁에 듣기로 하자. 미라클( 조 비테일)이라는 책을 읽은 것이 아니라 유튜브에서 어떤 분이 요약을 해주기에 찾아본 것 중에 호오포노포노가 있었다.

나의 이 잡다한 두뇌를 정화시키고 즐겁고 발전적인 무의식의 체제를 만들기위해 듣기로 하자.

나는 저 바닥까지 가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 것 같다. 나 스스로 쪼고 사는에 대해 대단히 익숙해져 있는 듯 한 것이다. 부모님 밑에 같이 살면서 해주는 밥이나 먹고 청소도 한 달에 한 번만 해도 될 정도로 생활한다면 그래도 이정도의 마음일까? 이정도로 쪼아가면서 사는 생활을 괜찮아할까?

쪼아가면서 사는 생활이란, 아무래도 생활비를 아끼고 인간도 안만나고 수행하듯이 사는 생활에 익숙해진 상태인 지금을 말하는 것인데, 약으로 인해 그 심정이 더해지고 있는 것이다.

약 먹은 후에 그런 것이 많이 느껴지니까.

호오포노포노 잠깐 들어보니까 괜찮은 기분이 든다. 나는 이곳에서 다 이룩자 해야할까?

아니면 부모님 계신곳에 가야할까?

생활비도 생활비지만 무력감과 심심함과 나태함은 함께 있을 때의 권태감보다 진하다.

호오포노포노에 질리지 않기를 바란다.

앞에서 의문한 나의 즐거운 무의식들은 앞으로 버킷 리스트만큼 중요하게 찾아보자. 나의작은 좋은 습관, 나의 작은 좋은 기분을 만들어주는 소품, 순간, 인물, , 영상 등 수집해서 기록하고 놓치지 말기로 하자.

오늘의 호오포노포노를 듣는 순간이 좋다

나의 마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한 정화, 호오포노포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