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찮으면 잠을 줄여라 (법칙 22)
잠의 유혹에 굴복하면 만사 끝이다
잠은 일시적으로 죽는 것이다. 호흡이 유지되고 뇌는 활동을 하고있지만 우리는 잠시 죽었다가 살아난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잠은 유혹적이고 우리로 하여금 위안을 안겨준다.
문제는 잠을 너무 많이 잔다는 데 있다. 아니면 너무 적게 자거나. 둘 중 무엇이 더 나쁠까? 잠을 많이 자면 게으름뱅이라는 나쁜 평판을 듣고 일을 제때 못하게 된다. 공부도 못하고 사람을 만나지도 못하고 주말이면 영화도 못 본다. 그리고 지각을 밥 먹듯이 한다 또 낮이나 밤이나 끄덕끄덕 존다. 졸음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다 이래가지고서는 회사생활이나 학교생활을 제대로 할 수 없다. 못하는 정도가 아니라 엉망이 된다. 이런 사람들은 잠이 적은 사람을 부러워한다.
그러면 잠이 너무 적으면 어떻게될까? 일은 많이 하겠지만 건강을 해친다. 늘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받고 눈이 퀭하고 눈밑에 다크서클이 생기고 피부가 푸석거릭 소화가 안되고 짜증이 난다. 고문 중에 최고의 고문은 잠을 재우지 않는 것이다. 누구라도 3이만 재우지 않으면 다 실토하고만다.
적다안 잠이 가장 좋은 줄 잘 알지만 이 균형을 맞추기는 정말이지 어렵다. 그런데 사람은 나이를 먹을수록 잠이 없어지고 또 잠을줄이려 한다. 한참 공부해야할 청소년 시ᅟᅥᆯ에는 왜 그렇게도 잠이 쏟아졌던지!
그런데동등학교만 딱 졸업하면 잠이 아까워 자지 않으려 한다.. 일이 밀려 잔업을 해야하는 고 있지만 술도 마시고 싶고, 데이트도 하고싶고,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잠을 줄인다. 그래서 밤새워 술을 마신다. 새벽 6시까지 술을 마시고 9시에 출근하는 사람도 많다.혹시 당신이 그런 사람?
어쩌다 한두번이면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지만 횟수가 많아지면 일, 건강, 돈, 정신이 모두 뒤죽박죽이 된다. 제발 부탁이니 그런 일은 자제하라.
“잠은 일어나기 위함이요, 휴식은 일하기 위함이다.”-토쿠토미 소호오
삶에서 잠은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우리에게 잠이라는 것이 없었다면 얼마나 끔찍할지 상상해보라. 하루 24시간 내내 눈을 말똥말똥 뜨고있어야 하는 상황...그러므로 잠을 고마워해야한다. 단 잠에 취해 있거나 너무 멀리 하면 안된다. 자신만의 원칙을 정해놓고 지키도록 하라.
그래야만 귀찮은 일이 생기지 않는다. 잠을 너무 많이 자서 지각을 하는 귀찮은 상황, 너무 적게 자서 건강ㅇ르 해치는 귀찮은 상황이 일어나지 않게 해야 한다.
그래서 나는 하루6시간의 수면시간을 정해놓고이를 철저하게 지킨다. 더 놀고 싶어도 제시간이 되면 잠자리에들고 더 자고 싶어도 제시간이 되면 일어난다. 통상 11시에 자서 5시면 일어난다. 시각을 지키지 모하면 시간은 반드시 지킨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내일부터 당장 해보k.
물론 살다보면 날을 새워서 일을 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날은 그렇게 일을 하라. 그런 날이 계속 이어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밤을 새워서 하는 일이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다. 사실 모든 일은 정신을 집중해서 서너시간에 다끄탄다. 일을 하면서도 이리저리 게으름을 피우기 때문에 시간이 늘어지는 것이다
공부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밤새워 공부를 한 결과 그 다음날 시험을 잘 보았는가? 대부분 ‘노’ 일 것이다 밤을 새웠는데 뇌가 어떻게 제대로 작동을 하겠는가.
그대에게 꿈이 있다면,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잠에 대한 원칙을 정하라. 하루 6~7시간이 가장 좋다. 잠의 노.예가 된 순간 당신의 인생은 당신 것이 아니다 잠의 신은 늘 당신의 귀에 유혹의 말을 속삭인다. 그유혹을 물리쳐라. 그래야 삶이 귀찮지 않게 된다.
Question
당신이 잠을 잘 자지 못한다면 그 이유는 무엇인가? 잠ㅇ르 깊게 잘 수 있는 방법을 인터넷에 찾아보라. 그 방법대로실천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반면 잠을 너무 많이 잔다면 적게 자기 위한 방법도찾아보라
귀차니스트 탐구생활, 혼다 나오유키 지음/더난 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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